[김해=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가을을 맞아 체험시설 `익사이팅 사이클‧타워`를 대상으로 '더블익스트림 2+1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15일까지 익사이팅 사이클 혹은 타워 체험티켓 2매를 구매하면 덤으로 1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체험객들은 3인 이용 시 33% 할인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익사이팅 사이클‘은 국내 최초로 도입된 22m 높이의 고공 자전거 체험이 가능한 시설로 김해평야와 낙동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익사이팅 타워`는 72가지 익스트림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구조물로 마치 클라이밍을 즐기듯 다양한 코스들을 완수하며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두 시설 모두 신장 140cm 이상 100kg 이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익사이팅 사이클‧타워` 이외에도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 주말 야외공연, 코스모스 정원, 가야왕궁 전시관 등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시설, 먹거리 등을 갖추고 있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가을 여행시즌을 맞아 인기 체험시설을 많은 분들이 실속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익사이팅 사이클을 통해 광활한 가을하늘을 직접 느끼고, 익사이팅 타워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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