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2일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해 제10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00회 임시회에 앞서 집행부 실·국·소뿐 아니라 직속기관 사업소로부터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 받는 등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창원형 뉴딜 종합계획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등 전부개정 △창원 착한소비 붐 이벤트 재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 데모공장 착공식 △내동산단 기업체 공장이전 추진상황 보고 △창원형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유재산 취득 추진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창원 특례시 추진에 대한 협력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치우 의장은 "정례회를 앞두고 의회와 집행부 간 현안 업무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며, 간담회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 및 사업소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신뢰받는 행정추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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