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체육회·SMG연세병원, 체육인 건강증진 및 체육발전 협약 체결

함안군체육회·SMG연세병원, 체육인 건강증진 및 체육발전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0-11-03 14:36:06

[함안=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함안군체육회(회장 정병옥)는 2일 함안군체육회 사무실에서 SMG연세병원(병원장 김정환)과 함안군체육인의 건강증진과 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 김정환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체육회 관계자 병원비 감면혜택, 진료 및 상담 시 진단서 발급 등 우선 지원, 기타 상호 발전사항 등에 관해 합의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SMG연세병원은 전문화되고 특성화 되어 있는 유방/갑상선센터, 콩팥센터, 뇌혈관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병원급에서 실시 가능한 각종 시술을 펼치며,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종합병원이다. 

정병옥 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함안군체육회 소속 회원 및 지도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약에 참여해주신 SMG연세병원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환 병원장은 "SMG연세병원 또한 함안군 체육발전을 위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함안군체육회는 이번이 네번째 협약으로 지금까지 관내 이태호한의원, 참사랑의원, 영동병원과 상호협약을 체결해 종목별 단체 회원 등을 포함한 군 체육회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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