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앗데이는 재학생들에게 학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해 취업 준비에 대한 동기부여와 정보를 제공하는 대일센터 특화프로그램이며 이번에는 조리와 제과제빵 직무를 맞춤으로 진행됐다.
호텔조리제빵과 재학생들은 기업체 담당자 및 우수졸업생과의 미니콘서트를 통해 취업 준비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조언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과제빵 직무의 학생들은 참석한 기업체 담당자와 개별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현재 본인의 취업 준비도를 체크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특화프로그램인 잡앗데이를 통해 직무 정보, 조직 문화, 취업 시 갖추어야 할 역량 등을 재학생 스스로가 파악할 수 있고 모의 면접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