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산학연협력단은 지난 2018년도에 전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농촌진흥청 지역전력작목 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에 '곤충' 분야로 선정돼 그간 융·복합 부분에서 2년 연속 우수 그리고 2020년에는 최우수사업단에 선정됐다.
김일석 교수(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장)는 "곤충산업 융복합화를 통한 생산기반 및 산업화 육성을 통해 곤충산업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러한 성과는 참여 회원을 비롯한 39명의 기술전문위원 그리고 경남농업기술원과 경남과기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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