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2020년 융·복합분야 전국 최우수 사업단 선정 

경남과기대, 2020년 융·복합분야 전국 최우수 사업단 선정 

기사승인 2020-12-08 14:01:36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과기대(총장 김남경) 곤충산학연협력단이 농촌진흥청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0년도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융·복합 부분 사업단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상을 수상했다.

곤충산학연협력단은 지난 2018년도에 전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농촌진흥청 지역전력작목 산학연협력 광역화사업에 '곤충' 분야로 선정돼 그간  융·복합 부분에서 2년 연속 우수 그리고 2020년에는 최우수사업단에 선정됐다.


김일석 교수(미래동물성자원연구소장)는 "곤충산업 융복합화를 통한 생산기반 및 산업화 육성을 통해 곤충산업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러한 성과는 참여 회원을 비롯한 39명의 기술전문위원 그리고 경남농업기술원과 경남과기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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