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국가별 예선을 거쳐 올라온 아시아 14개국 300여개의 분임조가 경쟁했으며,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전기집진기 공정개선으로 분진농도 초과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발전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전세계에 알리게 됐다.
임다두 삼천포발전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 품질능력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최첨단 환경발전소 구현을 주도하는 에너지기업임이 증명됐다"고 강조했다.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