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체감안전도 상·하반기 연속 도내 1위 달성

하동서, 체감안전도 상·하반기 연속 도내 1위 달성

기사승인 2020-12-18 11:35:26
[하동=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하동경찰서(서장 진훈현)가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하동군 조성을 위한 치안 활동으로 올 한해 상·하반기 연속 체감안전도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체감안전도는 범죄안전도·전반적안전도·분야별안전도·교통사고안전도·법질서준수도 등에 대해 주빈들이 체감적으로 느끼는 치안에 대한 평가지표다.


하동경찰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30분거점·30분순찰·30분주민소통의「3·3·3 치안활동」과 매월 적극적으로 교통 안전활동과 범죄예방 점검 등 「SPOT 치안활동」과 「지역별·계절별·테마별 특성화에 맞는 치안활동」등을 추진해왔다.

또한 지역별 치안문제에 대해 주민과의 양방향 소통으로 여성불안환경·안심귀갓길 집중개선 및 교통 취약지 교통안전 시설물 지속 설치 등 군민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진훈현 서장은 "하동경찰 모두가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주민을 자기 가족처럼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의사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존경과 사랑받는 하동 경찰이 될 것이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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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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