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최근 '2020년 KOEN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을 위해 대구 테크노폴리스 과학관 공원 내 산수유 300주를 식재하며 지난 4년간 발전사 최초로 진행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마무리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2017년 4월 대구광역시 '대구생명의 숲'과 함께 KOEN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MOU를 체결하고, 도심 속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환경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KOEN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을 위해 2017년 처음으로 이팝나무(60그루), 배롱나무(100그루)를 식재했으며, 2019년 배롱나무(400그루)를 2020년에는 산수유(300그루)를 추가적으로 식재함으로써 4년간 진행된 도시숲 조성이 완료된다.
오는 2047년까지 약 30년간 지속적인 탄소흡수량 모니터링이 시행될 예정이며, 총 374톤CO2의 탄소상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은 미래 세대를 위해 현 세대에서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유산이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빛이 되는 친환경 에너지 선두기업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kk77@kukinews.com
남동발전은 지난 2017년 4월 대구광역시 '대구생명의 숲'과 함께 KOEN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MOU를 체결하고, 도심 속 녹지 공간 조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환경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KOEN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을 위해 2017년 처음으로 이팝나무(60그루), 배롱나무(100그루)를 식재했으며, 2019년 배롱나무(400그루)를 2020년에는 산수유(300그루)를 추가적으로 식재함으로써 4년간 진행된 도시숲 조성이 완료된다.
오는 2047년까지 약 30년간 지속적인 탄소흡수량 모니터링이 시행될 예정이며, 총 374톤CO2의 탄소상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은 미래 세대를 위해 현 세대에서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유산이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빛이 되는 친환경 에너지 선두기업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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