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콘텐츠 제작·기획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및 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는 창의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준은 교육과정의 적정성, 창의성 및 기획성, 기술성 및 완성도, 기대효과, 팀구성 및 협력 등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MSG.E(전기과) 팀이 대상, 4조(드론로봇공학과)와 웨딩(식품과학부)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난감하조(전기과) · 2조(뷰티케어학부)·배전기 캡조(기계자동차공학부) 팀이 우수상을, 담비조(전기과) 등 6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황정원(전기과) 교수가 우수지도 교수상 대상을, 이경부(기계자동차공학부)·김양은(뷰티케어학부) 교수가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수기공모전에서는 임정원(임상병리학과) 학생이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김예지(방사선학과) 최우수상, 이혜진(치위생학과)·이효은(치위생학과) 우수상, 박경혜(물리치료학과)·윤주영(간호학과)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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