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와 경남지방변호사회는 도내 변호사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변호사 대상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NH슈퍼프로론을 통해 경남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에게 주거래 실적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20%p의 우대금리, 최저 1% 후반대의 대출금리 제공으로 최대 2억5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 할 계획이다.
도춘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이 경남 지역 변호사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주길 기대하며, 농협은행과 함께 지역민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도민들의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변호사에게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금융지원을 통해 한발 먼저 다가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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