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소식] BNK경남은행, '울산페이체크카드 2종 발급 이벤트' 진행

[경제소식] BNK경남은행, '울산페이체크카드 2종 발급 이벤트' 진행

기사승인 2021-05-10 17:03:29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이 오는 8월 31일까지 ‘울산페이체크카드 2종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페이체크카드 일반형 또는 다자녀형을 신규 발급받고 누적 이용액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4000명에게 3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참고로 울산페이체크카드 일반형은 누구나 발급 가능하나 울산페이체크카드 다자녀형은 부모가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확인 가능한 주민등록등본 등 징구서류를 갖춰야 발급 받을 수 있다.

울산페이체크카드 일반형은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병원ㆍ약국ㆍ학원, 편의점, 커피전문점ㆍ베이커리, 후불교통, 영화예매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울산페이체크카드 다자녀형은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해 3개월 국내 가맹점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주유, 영화예매, 토익응시료 할인을 비롯해 이용금액의 0.5%가 TOP포인트로 적립된다.

카드사업부 한정안 부장은 "울산페이 기능은 물론 차별화된 카드 혜택까지 탑재된 울산페이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캐시백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울산페이체크카드 2종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뿐만 아니라 모바일뱅킹앱 등 비대면에서도 손쉽게 발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페이체크카드 일반형 또는 다자녀형은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할 경우 가로 형태, 비대면으로 발급할 경우에는 세로 형태의 디자인으로 발급된다. 


◆경남새농민회․경남농협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 자녀 농산물꾸러미' 전달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과 한국새농민중앙회경남도회(회장 제승호)는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을 방문해 결식아동 및 저소득자녀 등을 돕기 위한 농산물꾸러미 300상자(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새농민중앙회경남도회와 경남농협이 사업기금을 조성하고, 경남도교육청이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선발해 순차적으로 결식아동 및 저소득층자녀들에게 택배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되는 농산물꾸러미상품은 새농민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 보리, 파프리카, 고추와 한국새농민중앙회 중앙본부에서 기탁한 목우촌햄 등 11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제승호 새농민경남도회장은 "이번 농산물꾸러미를 준비하면서 새농민회 회원들이 겪었던 보리 고개 시절이 떠올라 더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농산물꾸러미 나눔행사로 경남새농민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민단체로서의 역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경남농협은 많은 농민단체들과 함께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새농민회는 자립, 협동, 과학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한 회원들로 구성돼 있는 단체다. 


◆NH농협은행, 가정의 달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31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인‘올원뱅크’에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용돈 송금하고 치킨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자주 송금하는 계좌들을 '자주쓰는 계좌'의 ‘가족’그룹에 등록한 고객이나 '받는 통장표시'에 ‘용돈’이나 ‘치킨’이라는 단어를 포함해 3만원 이상 송금한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명을 추첨해 또래오래 치킨세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계좌 등록 건수와 송금 건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에게 용돈 송금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치킨 파티도 즐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간편한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생활금융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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