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판전은 보다 많은 도민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2번의 주말에 나눠 1차는 21일~23일, 2차는 28일~30일 기간으로 나눠 진행했다.
특별 판매기간에는 2000개 물량을 시세대비 20% 할인판매, 타임세일 특가판매 9900원, 에코백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수박은 본격적인 무더위 전 생산이 종료되는 특성이 있어 도민이 가장 필요로 할 때 지원할 수 없는 것이 가장 아쉬워 특별히 이번 수박특판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우리지역 우수 농산물로 도민 모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탄소중립 실천…창립 60주년 기념 1961만보 걷기 도전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5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4주간 지역본부 범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2021 함께하는 워킹 챌린지 기부운동'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2차 이벤트는 1961년 탄생한 종합농협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체 목표 걸음수 1961만보로 정하고 도전하게 되며 목표 달성 시 농축산물을 취약계층에 기부하게 된다.
또한 이번 챌린지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근거리 거주 임직원은 걸어 출퇴근을 하고 이외 직원들은 자전거와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기로 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워킹 챌린지 기부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경남농협 내 임직원 중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걷기 전용앱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하게 된다.
윤해진 본부장은 "이번 2차 워킹 챌린지는 농협 60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목표 걸음수를 정하고 대중교통 이용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의미를 뒀다"며 "농협 임직원들의 한걸음 한걸음이 소중한 기부문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창립 51주년 기념' 경남BC카드 대고객 이벤트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이 오는 7월 31일까지 ‘창립 51주년 기념 경남BC카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등재된 경남BC카드 대고객 이벤트 응모 후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결제하면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경품과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5만원 단위로 경품 응모권이 자동 지급,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요식업종 가맹점에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카드사업부 한정안 부장은 "창립 기념일(5월 22일)을 맞아 고객과 지역민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창립 51주년 기념 경남BC카드 대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창립 51주년 기념 경남BC카드 대고객 이벤트가 지역 가맹점의 매출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경남BC카드 고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