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북앱(App) 또는 비씨카드앱 ‘#마이태그 이벤트 코너’에서 ‘창원 상남시장’을 태그한 후 창원 상남시장에 입점한 가맹점에서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30%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매일 1회 최대 1만원까지 적용되며 상품권과 유흥업종 등은 가맹점 대상에서 제외된다.
카드사업부 한정안 부장은 "창원 상남시장 마이태그를 한 번하면 경남BC카드 지역경제 활성화 이벤트 기간에 매일 최대 1만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며 "창원 상남시장에 입점한 가맹점은 230여곳에 달하는 만큼 경남BC카드 회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지역경제 활성화 이벤트와 별도로 오는 7월 31일까지 ‘창립 51주년 기념 경남BC카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등재된 경남BC카드 대고객 이벤트 응모 후 경남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결제하면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경품과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경남⋅울산⋅부산지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이용하면 5만원 단위로 경품 응모권이 자동 지급,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리모와 캐리어(캐빈)⋅다이슨 헤어 에어랩⋅이지캐리 쇼핑카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경남농협·농가주부모임 경남연합회, '찬찬찬'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실시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 농가주부모임 경남도연합회(회장 최민련), 농협 산청군지부(지부장 한동석),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22일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에서 '찬찬찬'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한 돈육불고기와 단배추열무김치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정성껏 만들어 어려운 형편으로 제대로 된 한끼 식사가 힘든 농촌지역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 150여 가정에 우리쌀로 만든 햇반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
최민련 회장은 "밑반찬 나눔 활동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들의 왕래가 드물어 외롭게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식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규 경남농협 부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과 기부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