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31일 오후 1시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9명(경남 9957~9985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982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13명, 진주 9명, 창원 5명, 양산 1명, 고성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17명, 진주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 3명, 창원 소재 회사 관련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해외입국 3명이다.
김해 확진자 13명(경남 9973~9985번)중 11명(경남 9973, 9975~9980, 9982~9985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6명은 가족, 지인은 3명이고, 직장동료 2명이며 1명(경남 9974번)은 해외입국자다.
김해 확진자 1명(경남 9981번)과 창원 확진자 4명(경남 9959~9962번)은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4명은 가족이고, 1명은 종사자다.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는 56명이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 1명(경남 9957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진주 확진자 9명(경남 9964~9972번)중 4명(경남 9966~996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동선 접촉자이고, 1명은 지인이다.
3명(경남 9970~9972번)은 진주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로 2명은 지인이고, 1명은 동선 접촉자다. 이로써, 진주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15명이다. 2명(경남 9964, 9965번)은 해외입국자다.
양산 확진자 1명(경남 9963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고성 확진자 1명(경남 9958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03명이고, 퇴원 9151명, 사망 28명, 누적 확진자는 총 99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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