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0일 오후 5시 대비 11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명(경남 10571~10589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586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7명, 양산 7명, 김해 3명, 거제 1명, 남해 1명이다.
해외입국 1명을 제외한 18명이 지역감염 확진자로 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8명, 양산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5명, 창원 소재 회사 관련 3명, 거제 기업·종교 시설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격리중 양성은 15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0일 2명, 11일 17명이며 9월 600명(지역 584, 해외 16)이 발생했다.
창원 확진자 7명 중 4명(경남 10574, 10575, 10578, 1058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직장동료이고, 가족과 지인 각각 1명이다.
3명(경남 10573, 10579, 10580번)은 창원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 가족과 지인 각 1명이며 모두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확진자는 63명이다.
양산 확진자 7명 중 5명(경남 10582, 10583, 10585, 10587, 10588번)은 양산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확진자로 4명은 가족, 1명은 학생이며 모두 격리중 증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소재 보육·교육 시설 관련 누적확진자는 61명이다.
김해 확진자 3명 중 2명(경남 10576, 10577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경남 10589번)은 해외입국자다.
거제 확진자 1명(경남 10571번)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며 누적확진자는 27명이다.
11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91명, 퇴원 9862명, 사망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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