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1일 오후 5시 대비 22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9명(경남 10912~10930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927명이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로 경로별로는 조사중 8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양산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8명, 김해·밀양·양산 각 3명, 산청·합천 각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22일 19명이며 9월 941명(지역 917, 해외 24)이 발생했다.
창원 확진자 8명 중 4명(경남 10922, 10925~10927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2명(경남 10920, 10921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경남 10919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 1명(경남 10924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김해 확진자 3명 중 2명(경남 10916, 10917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 1명(경남 10918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3명 중 2명(경남 10913, 10914번)은 양산 소재 의료기관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1명(경남 10915번)은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3명 중 2명(경남 10929, 10930번)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경남 10928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산청 확진자 1명(경남 10912번)과 합천 확진자 1명(경남 10923번)은 각각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22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77명, 퇴원 1만517명, 사망 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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