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정작업은 아리랑대공원의 소나무와 향나무 등 정비되지 않은 수목을 말끔히 정리하고 건강한 생육환경을 조성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리랑대공원은 최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와 함께 가족단위 시민들이 휴식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수목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시 산림녹지 관계자는 "밀양아리랑대공원을 찾아주시는 시민들 모두가 공원을 편안하고 힐링할 수 있는 휴식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밀양=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