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별 안전관리팀장과 담당자 20여명으로 참석대상을 한정하고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경남에너지는 시행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작업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안전관리 분야의 디지털 전환, ESG경영, CCM 및 수소시대를 대비한 스마트한 생각과 사고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안전본부 구성원 모두가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