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영양사 면허증을 취득해 △급식관리 영양사 △초·중등 영양 교사 △임상영양사 △식품산업 분야 영양사 △연구직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식품영양 분야 전문인으로서의 핵심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식품영양학과 김미정 학과장은 "보건의료인 영양사 국가고시는 다른 보건계열 국가고시와 비교하면 합격률이 저조하며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이 74.9%였다"며 "올해에도 더욱더 우수한 교육을 통해 우수 영양사 교육의 선도 학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