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서포터즈는 교수학습지원센터와 원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프로그램의 홍보를 담당한 재학생으로 활동지원금과 수료증이 지급된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찼다"며 "메타버스, 혼합현실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최은희 센터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참여자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서포터즈로서 활동을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