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만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MBA 출신의 전문 경영인으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인 포메이션8 파트너즈, 넥센타이어 등에서 경영/전략기획 및 투자, 마케팅 분야의 주요 직책을 두루 경험했다.
NC는 이진만 대표이사가 다이노스를 명문 구단으로 이끌 적임자로 판단해 선임을 결정했다.
이진만 신임 대표이사는 "연고지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선수단은 물론 프런트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