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도시건설 분야에 대해 민선 7기 동안 도시재생, 도심도로 확장개설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진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3면간 연속적으로 국토부 주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이어 "민선 8기 진주의 동부와 서부간 소통을 원활하게 해 줄 선학산터널 개설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동명고 인근 민간아파트 신축 시기에 맞춰 제2금산교 건설 추진, 혁신도시 원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도시 제2금산교 도로 확장도 착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진주 역세권~국도 2호서 연결도로 개설 ▲진주 정촌~사천 축동 도로개설 ▲집현~문산 외각도록 개설 ▲진주여객터미널 개발사업 추진 ▲문산IC 입구 도시 개발사업 추진 ▲문산IC 입구 도시 개발사업 추진 ▲초전 신도심 개발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조규일 후보는 또한 교통 분야 공약사업으로 ▲서부경남 KTX조기 완공 ▲진주~수서 간 SRT 유치 ▲도심지 주차시설 대폭 확충 ▲광역 환승 할인제 특화도사 추가 조성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추가 조성 ▲진주형 수소 교통 복합기지 구충 ▲진양호 순환 자전거도로 조성 ▲교통 약자 바우처 택시 운영 ▲택시 감차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