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물품나눔, 다문화나눔봉사단과 활동연계, 연합회 발전을 위한 회원 대상 프로그램 우선지원 등을 협력했다.
또한 한국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 회원에게 다문화이해교육 및 여성결혼이민자가 직접 요리한 베트남, 일본음식을 소개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지며 업무협약의 첫 시작을 알렸다.
전병석 센터장은 “오늘 이 시간이 다문화가족과 한국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 회원간의 친화적 이웃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