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합천영상테마파크는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The Story Of Music’(하나되는 음악 이야기)을 개최한다.

합천군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인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12월24일부터 25일까지 2일 간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합천영상테마파크 단성사 무대에서 감성과 힐링을 선보이는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공연을 제공한다.

공연에서는 합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OST공연, 하나연 공연팀의 국악과 클래식을 더한 퓨전국악, 팝페라의 뮤지컬 공연(한아름, 카르디오) 등 각 분야의 실력파 공연진들이 아름다운 공연을 연다. 모든 공연진이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오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합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