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예비후보는 “환경·복지 분야는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테마”라면서 “맞춤형 정책 공약을 통해 주민복지 향상·정주여건 개선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 분야에서는 △공원·노인정 등 설치 지원을 위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개정하고, △도시가스 공급확대, △지역거점 생활문화센터 설치, △도심형 테마숲길 공원 조성, △수변파크골프장 시설 확충, △낙동강 수변 종합레포츠 관광 지역특화발전 특구 지정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환경으로는 △국도 24호선(창녕 고암 ~ 밀양 부북) 건설 추진, △밀양 ~ 김해 고속국도 신설 △국도 20호선 의령 ~ 정곡 4차로 확장, △국도 79호선 군북 ~ 가야간 4차선 도로 확장과 국지도 60호선 칠북 ~ 북면간 도로확포장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통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복지 분야에서는 △권역 응급의료센터 유치로 응급의료서비스 강화, △청년 농·축·임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지원금 상향,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 △실버케어센터 조성 및 노인복지종합타운 설치,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구축 및 활동 지원사업 예산 확대, △농촌 분만취약지역 의료인프라 확충 및 분만케어 예산 지원, △거점별 복지·여가·체육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여 주민복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환경·복지 분야는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테마”라면서 “맞춤형 정책 공약을 통해 주민복지 향상·정주여건 개선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분야의 정책 공약 발굴에 더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