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 친구에 흉기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동거녀의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박모(5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10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원룸 주택에서 동거녀 A씨(55)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를 말리는 A씨의 친구 B씨(55·여)에게 미리 준비해간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 []
"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충북 옥천경찰서 소속의 김모(35) 경장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 경장은 15일 오전 0시 50... 2013-05-15 14:44 []
"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개장 12일째인 15일 37개국 705명의 바이어 유치에 성공해 57억6000만원(63건)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산업관에 참여한 속눈썹업체는 중국과 일본으로 총 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고 충북의 한 화장품 업체는 말... 2013-05-15 13:10 []
" 충북 음성군 강동대학교 류정윤 총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강동대에 따르면 류 총장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7회 코리아뷰티디자인세계대회에서 뷰티 인재 양성 공로로 수상했다. 류 총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고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13회 국제상해... 2013-05-15 13:09 []
" 충북 괴산에서 70대 여성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9시 괴산군 문광면 유평리 한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구모(78·여)씨가 시내버스(운전자 이모·64)에 치여 숨졌다. 버스운전자 이씨는 경찰에서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 차를 미처 세우지 못했다... 2013-05-14 09:22 []
" 충북 도내 각급 학교(국립·공립·사립)에 기탁된 학생 1인당 발전기금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학교정보공시 포털사이트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2012년 4월 기준으로 도내 각급 학교의 학생 1인당 발전기금은 초등학교 3만2996원, 중학교 2만4307원, 고등학교 5만4665원이... 2013-05-13 21:58 []
" 청주지법 형사2단독 해덕진 판사는 ‘함바식당’ 운영권을 주겠다고 속여 7억여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기소된 이모(45)씨와 최모(41·여)씨에 대해 각각 징역 5년과 4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해 판사는 판결문에서 “범행 수법이 불량하고 피해액이 큰데다 피해자가 이 사건으로 ... 2013-05-13 20:41 []
" 빈 농가를 돌며 금품 훔친 30대가 경찰에 덜미가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안모(31)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1시 30분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조모(43)씨의 ... 2013-05-13 20:39 []
" 고속도로에서 사고 후 도주한 30대가 경찰에 자수 했다.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는 고속도로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로 김모(3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2일 오전 2시 10분 경기도 ... 2013-05-13 20:35 []
" 고객 돈 수억원을 횡령한 새마을금고 전 간부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충북지방경찰청은 고객 돈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배임·횡령)로 모 새마을금고 전 간부 A씨(43·여)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청주시 흥덕구의 한 새마을금고에 예금담보대출 부장급... 2013-05-13 09:55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10일 새벽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 5명이 새나온 아르곤 가스에 질식해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이 제철소 구내식당의 안전상황판에는 ‘무재해’로 표시돼 ... 2013-05-10 14:15 []
충남 당진 현대제철에서 전로 보수공사를 벌이던 근로자 5명이 가스 누출에 따른 산소 부족으로 숨졌으나 이들의 고용주인 한국내화 측은 사고발생 4시간이 넘어서야 노동청에 늑장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 2013-05-10 14:12 []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10일 새벽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 5명이 새어나온 아르곤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고질적인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안전사고여서 엄정한 처벌과 근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 전로(轉爐)에... 2013-05-10 11:29 []
충남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현대제철 C지구 제강공장에서 10일 오전 2시25분 근로자 이모(32)씨 등 5명이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씨등은 쇳물을 녹이는 지름 8ｍ, 높이 12.5ｍ 용융로 안 밀폐된 공간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중 아르곤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 2013-05-10 10:34 []
" 충남 당진 현대제철에서 전로(용광로)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5명이 산소 부족으로 질식해 숨졌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25분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현대제철에서 협력업체인 한국내화 소속 근로자 남모(25)씨, 이모(32)씨, 홍모(35)씨, 이모(44)씨, 최모(30)씨 등 5명이 작... 2013-05-10 09:58 []
" 대형트럭에 덮개를 씌우던 50대 남자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충북 제천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50분 제천시 고암동의 한 폐기물 처리 회사에서 근로자 김모(55)씨가 22t 트럭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만에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트럭 적... 2013-05-09 17:55 []
" 지난해 충북도내 일반고교생 10명 중 8명이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9일 학교정보 공시 포털사이트 ‘학교 알리미’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도 충북도내 일반고교생의 대학진학률은 84.6%로 전국 대학진학률 75.9%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85%보다 다소 낮지만 전... 2013-05-09 16:45 []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남북한 관계상황을 더욱 악화시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성인 10명 중 2명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데이
집중호우가 내리면 싱크홀이 전국적으로 불안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차량 2대가 잇따라 전도
더불어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관련 토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표가 “오지의 노인
‘간호법 제정안’이 20일 공포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인사가 대한간호협회를 저격하고 나섰다. 박용언
한국기원이 ‘반칙패’가 속출하는 현행 바둑 규칙을 7년6개월 만에 개정했다. 특히 계시기와 관련해 반칙
경남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1일 오전 재난상황실에서 전 시군 부단체장과
21일 오후 6시 현재 호우경보가 경남 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양산, 의령, 고성, 남해, 하동 등 11개 지
전남 22개 시‧군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5시를 기해 나
강원 영동과 산간을 중심으로 최대 320㎜가 넘는 등 강한 비가 계속되고 있다. 21일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
21일 업계에 따르면 ‘검은 예수’ 드로그바, 잉글랜드 최고 수비수 퍼디난드와 베르바토프, 비디치, 카카,
부산지방에도 시간당 70~80mm의 비가 내리면서 침수피해 등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21일 오전 부산 연제구 연
폭우에 여야가 한목소리로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와 피해 예방을 촉구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