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살인사건’ 용의자 女 “내연남 돈 요구해 살해…남편은 자연사”

1일 검거된 ‘포천 빌라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모(50·여)씨가 시신 2구 중 1구만 자신이 살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이날 남편과 내연남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이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시신이 발견된 지 3일, 잠적한 지 2일 만인 이날... 2014-08-01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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