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단둥서 의문사한 김창환 선교사, 北 공작원 독극물에 암살됐다

지난해 중국 단둥에서 의문사한 김창환(당시 46세) 선교사가 북한 공작원들이 사용하는 독극물로 사망한 사실이 정보 당국 문서로 공식 확인됐다. 6일 검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에 잠입했던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소속 A씨의 재판을 맡은 서울... 2012-12-06 2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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