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청년희망적금 은행만 부담? 그렇지 않다”
금융위원회가 청년희망적금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비용 부담을 은행들이 떠안게 됐다는 지적에 대해 “은행들도 사회공헌 및 미래고객 유치 등을 위한 우대금리 제공, 자체 홍보 등을 통해 청년희망적금 취급에 적극 참여했다”고 반박했다. 금융위는 6일 “청년희망적금은 청년층의 안정적·장기적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며 "예금·적금 등 안전자산 비중을 높여 보다 적절한 자산배분을 유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가입자 수 등 청년희망적금 관련 통계는 은행...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