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관계자 ""70대 남성, 개고기·미역 들고 리퍼트 美 대사 병문안"""
피습당한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가 입원 중인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는 쾌유를 바라는 시민의 선물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한 70대 남성이 리퍼트 대사에게 개고기를 들고 병문안을 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뉴시스는 ""익명의 병원관계자가 '6일 오전 70대 남성이 개고기와 미역을 들고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병원관계자는 ""남성이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위해 개고기와 미역을 전달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병원은 환자의 안정과 보안 규정을 들어 이 음식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