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갓병재”… 에네스 카야 사과문 속뜻 풀이 화제
에네스 카야(30)가 5일 법무법인을 통해 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이 방송인 유병재가 과거 작성한 게시물과 엮은 후 사과문에 담긴 속뜻을 해석하려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네스 카야는 사과문에서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혀 죄송하다”며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고 있다.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 죄송하다. 저로 인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마음이 돌아설까 두렵기도 하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많은 분들께서 분노하고 있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