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김상중, 전쟁 막고자 아들에 총 겨눠진 채 김일성 심장 수술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김상중 부자가 전쟁을 막기 위해 북으로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5일 첫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극 중 흉부외과 의사인 박철(김상중 분)은 전쟁을 막기 위해 김일성의 심장을 고치라는 명을 받았다. 이때 박철은 명우대학과 의료사고 시비를 가리는 소송 중이었다. 그런 박철에게 국회의원 장석주(천호진 분)가 찾아와 은밀한 제안을 했다. 장석주는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있어 법무장관에게 부탁드려 재판을 연기시켰다”며 “미국의 폭격으로 전쟁이 시작될 거다. 미국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