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독일 경차 모델 평가서 1위
기아자동차는 신형 모닝(수출명 피칸토·사진)이 최근 독일의 아우토 빌트지(誌)가 실시한 ‘수입 경차 모델 비교 평가’ 및 아우토 자이퉁지의 ‘1만 유로 이하 차량 비교 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모닝은 아우토 빌트지가 독일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중 안전성, 편의성, 외장 디자인 등의 항목에 대해 9개 차급으로 나눠 실시한 비교 평가 결과에서 총 311점으로 경차 부문 1위에 올랐다. 아우토 빌트지는 모닝에 대해 “기대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공간과 우수한 안전성 및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경차도 중대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