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40대 국회의원 몸매야?”… 日 여성의원, 복싱 라운드걸 깜짝 등장
일본의 집권 민주당 여성 중의원(국회의원)이 프로복싱 왕중왕전에서 라운드걸로 등장해 화제다. 평소 미모의 여성의원으로 주목 받아온 그는 몸매가 살짝 드러나는 도발적 의상으로 링을 뜨겁게 달궜다. 27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민주당의 하야카와 쿠미코(41·여) 의원은 전날 밤 도쿄 코라쿠엔홀에서 열린 일본 프로복싱 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와 검정색 가죽 핫팬츠, 검정색 부츠 차림으로 링 위에 올랐다. 하야카와 의원은 티셔츠 아래를 묶어 허리와 배꼽을 살짝 노출하고 핫팬츠로 허벅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