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안 빤 병맛작가의 충격 변신” 귀귀 투표독려 만화에 박수
“귀귀의 충격적인 변신, 경악스럽다.” “병맛 만화의 최고봉이라 좋아했는데, 약 안 빤 귀귀가 날 감동시키네.” 학교폭력을 조장하고 동심을 파괴하는 웹툰을 그리며 일명 ‘병맛’(병O 같은 맛의 줄임말로 형편없다는 뜻의 인터넷 신조어) 작가라는 비판을 샀던 ‘귀귀’(본명 김성환)가 최근 투표를 독려하는 웹툰을 선보여 신선한 충격을 던지고 있다. 귀귀의 멀쩡하고 번듯한 웹툰에 놀란 네티즌들은 “이래서 사람들이 귀귀, 귀귀 하는구나”하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슈가 된 웹툰은 ‘다시 공룡의 시대가 오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