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경상국립대, 지역사회 협업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
강연만 기자 =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와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진주지역 대학가, 농촌마을, 범죄우려지역 등의 환경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국립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단장 강상수)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모두 9회에 걸쳐 어울림길, 안전한길, 함께하길, 함께하길(치매안심) 사업을 해 왔다. 이 사업은 민·관·학·경이 함께 지역의 안전한 골목길 조성에 참여해 치안 불안 요소를 해결하고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생들이 범...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