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12월 ‘서민금융 집중 점검의 달’ 지정… 현장 점검 및 지원 강화
금융위원회가 12월을 서민금융 집중 점검의 달로 지정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서민 및 취약계층 지원 현장 목소리를 청취에 청취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일관성 있는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관련 기관이 참여는 ‘서민·취약계층 간담회’를 정례화해 기관별 진행상황과 대응상황을 논의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서민·취약계층 지원분야 간담회’를 개최해 이같은 대응방안을 밝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