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이원창 사장 “지상파 광고총량제·중간광고 도입돼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코바코)가 ‘광고를 사랑합시다’ 캠페인에 나섰다. 코바코 이원창 사장은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고산업은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주축이자 불황극복의 키워드”라며 “국민이 광고 한 번 더 보는 것이 나랑 경제를 살린다는 심정으로 광고를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또 “국내외 매출 비중을 고려했을 때 대기업들은 국내 시장에 연간 2조1000억원 정도를 더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선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와 광고총량제 도입에 대한 의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