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심야 라디오 찾는 하정우, 영화 롤러코스터 음악 뒷얘기 들려줄 예정
일곱 명의 DJ가 요일별로 개성 있는 방송을 진행하는 SBS 파워FM 심야방송 ‘애프터클럽’에 최근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하정우(35)가 출연한다. 그가 오전 3시에 진행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배경엔 목요일 DJ를 맡고 있는 뮤지션 푸디토리움(본명 김정범·38)과의 인연이 있다. 푸디토리움은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멋진 하루’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인연으로 최근 그가 연출을 맡은 ‘롤러코스터’에서도 함께 작업했다. 하정우는 ‘애프터클럽’에서 영화 ‘롤러코스터’를 작업하며 생긴 뒷얘기와 음악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