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가 후배랑 사귄다고?” 앙심 품고 병실에 불… 환자 147명 긴급 대피

이혼한 전 부인이 후배와 사귀자 이에 앙심을 품고 전처가 입원 중인 병실에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강원도 영월경찰서는 병원 입원실 입구에 불을 지른 혐의(공용 건조물 방화)로 김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일 오전 3시... 2014-05-20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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