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노개런티?…거액 출연료 눈총 피하려 ‘꼼수’?
50억원대 대형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캐스팅 된 JYJ 멤버 김준수 (시아준수)가 ‘노개런티’로 출연하는 것과 관련해 ‘단어 놀음’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 김준수가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회당 3000만원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번에는 출연료를 얼마나 받을 것인지에 관심이 몰렸다. 배우들에 앞서 등장한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는 김준수의 참여와 개런티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노개런티”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