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예천 삼강주막, ‘힙(Hip)’하게 돌아와”
노재현 기자 =낙동강 700리길 마지막 주막이 있는 예천 삼강문화단지가 ‘힙(Hip)’하게 돌아왔다. ‘힙(Hip)’은 고유한 개성과 감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최신 유행에 밝고 신선함을 의미한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3대문화권 사업장인 예천 삼강문화단지에서 `삼강주막 뉴트로(New, Retro 합성어) PUB' 체험관광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지난 4월 3대문화권 인프라 공간 활성화를 위한 `HI STORY 경북' 의 일환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에서 글로벌 액티비티 플랫폼 선두주자...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