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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모 교수, 내분비학회 학술대회서 우수연제상 수상

한양대 구리병원은 내분비내과 홍상모 교수가 지난달 21일 열린 ‘2012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APDO’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상모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우리나라 대사증후군의 진단에 있어 허리둘레의 선택편향과 유사 지방이형성증 환자의 유병률’이란 내용의 연구를 발표했다. 홍 교수는 2001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비만학회, 대한골다공증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 2012-05-31 17:02 []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교육혁신상’ 수상

병실에 누워서 진료비 즉시 결제, 환자 편의성↑

서남병원, 세종문화회관 ‘생생(生生) 콘서트’ 개최

서남병원은 지난 30일 찾아가는 시민공연 ‘함께해요 나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합창단과 함께 ‘생생(生生)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합창단은 청산에 살리라, 고향의 봄, 넬라판타지아,... 2012-05-31 10:45 []

이대 의전원,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 심포지엄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는 다음달 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의전원 의학관 A동 212호에서 ‘제2회 조직손상방어연구센터(TIDR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손상 및 복구의 조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자멸세포 제거와 조직 복... 2012-05-31 09:35 []

서초구의사회, “규제만 있는 의료정책 벗어나야”

서초구의사회 강원경 회장(사진)은 지난 18일 서초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의료계를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강 회장은 “의료기관을 규제의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죽어가는 의료계... 2012-05-30 16:45 []

포괄수가제로 환자 의료비 21%↓… 의료계는 ‘유감’ 표시

오는 7월 1일부터 7월부터 제왕절개와 맹장, 탈장, 치질, 편도, 백내장 등의 7개 질병군에 대한 포괄수가제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오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건정심 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복지부는 환자가 어떠한 진료를 받... 2012-05-30 14:57 []

암 걱정된다면? 금연 실천이 우선

국내외 여러 연구들을 통해 흡연은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의 발생과 조기사망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근 강화된 흡연 법률과 다양한 금연 캠페인 등을 통해 흡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암 환자의 30%가 흡연으로 인해 사망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0년 기준 ... 2012-05-30 11:33 []

중앙대병원, 몽골 의료봉사단 발대식 가져

중앙대병원은 지난 25일 병원 중앙관 4층 회의실에서 몽골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를 위한 ‘중앙대학교병원 몽골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몽골 의료봉사단은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를 단장으... 2012-05-30 10:58 []

이화의료원, ‘신경계 희귀질환 중개연구센터’ 개소

이화의료원이 29일 ‘신경계 희귀질환 중개 연구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신경계 희귀질환 중개 연구센터’는 보건복지부의 ‘희귀질환 연구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돼 6년 간 총 37억 8000만원을 지원 받는 사... 2012-05-29 10:29 []

모내기로 바쁜 농촌, 척추관협착증 주의보

평생 농부로 살아온 김모씨(70)는 논, 밭에서 수십 년을 쪼그리고 앉아 일을 하느라 허리, 무릎 관절에 성한 곳이 없다. 통증이 있었지만 병원 갈 시간을 내기 어려운 김씨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파스를 붙이며 근근이 버텼다. 그러나 얼마 전 다리가 저리고 시리더니 밭일을 하다 허리... 2012-05-29 10:04 []

서울아산병원, 30일 협력병원 심포지엄 개최

서울아산병원 진료의뢰협력센터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병원 대강당에서 진료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협력 병원 관계자들을 초청해 ‘2012년 협력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00개의 협력병원과 14개 공동연구 진료기관, 아산재단 산하 7개 병원, 울산대병원 등... 2012-05-25 11:41 []

아빠 담배연기 들이키는 자녀, 귀와 목에도 영향

폐암에 걸릴 확률을 20배 높이고 후두암은 10배, 구강암은 4배나 높이는 담배는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간접흡연의 대상이 어린이라면 더욱 위험하다. 간접흡연은 연기가 체내로 들어가는 통로인 코나 목뿐만 아니라 귀에도 영향을 준다. 오는 31일 ... 2012-05-25 11:38 []

이대 유방암·갑상선암센터, 환자 신뢰 속 진료 실적 상승

주부 김모씨(64)는 지난 3월 말 남편의 권유로 이대여성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던 중 유방 초음파 검사를 통해 유방암으로 의심되는 혹을 발견했다. 조직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말을 따라 즉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로 의뢰돼 당일 유방암 전문의를 만날 수 있... 2012-05-25 11:25 []

공보의, 건정심 탈퇴한 의협 ‘적극지지’… 부당성에 공감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탈퇴를 선언한 대한의사협회의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정심 구성의 부당성에도 공감한다고 전했다. 대공협은 “건정심은 국민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결정하는 건... 2012-05-25 10:14 []

전공의, 비상진료 당직의 ‘3년차 이상 레지던트’ 삭제해야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을 통해 비상진료체계시 당직전문의에서 3년차 이상의 레지던트를 삭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법 제19조1항에서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당직전문의 등’의 기준을 응... 2012-05-24 17:55 []

의협, 건정심 탈퇴 ‘초강수’… “정부 횡포에 항의”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은 24일을 기점으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탈퇴한다고 밝혔다. 이날 건정심을 오후 2시에 회의를 열고 표결을 통해 포괄수가제의 강제시행을 밀어 붙였다. 이에 의협은 “포괄수가제의 강제시행에 항의해 탈퇴하는 것이 아니라 의... 2012-05-24 17:09 []

영유아 검진료 환수, 건보공단 ‘패소’… 환수액 반환해야

영유아 건강 검진 당일 진찰료 환수 처분의 법적 다툼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제5행정부는 24일 오후 3시 판결선고를 통해 영유아 건강검진 진찰료 환수 문제를 두고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건보공단에 이의를 제기한 ‘부당이득반환채... 2012-05-24 1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