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만 누명 벗었다…법원 ‘윤필용 사건’ 유족에 3억원대 국가배상 판결

한국 현대사의 주요 권력 스캔들인 ‘윤필용 사건’ 피해자 유족에게 국가가 3억6천여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8부(정은영 부장판사)는 사건 당시 불법 고문을 당한 뒤 누명을 쓰고 복역했던 고 이정표씨의 유족에게 총 3억6천여만원의 국가배상을 선고... 2015-06-01 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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