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추모열기 ‘웹툰’으로까지 확산… 온라인 잔잔한 울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열기가 인터넷 웹툰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만화를 연재하는 유명 웹툰(Webtoon)작가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추모 만화를 그려 온라인에서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강도하는 25일 미디어다음의 기획 특집 페이지를 통해 ‘힘든 그림’이란 웹툰을 게재했다. 만화란 이름에 걸맞지 않게 ‘한 일(ㅡ)’ 하나만 그려져 있다. 강도하는 노 전 대통령을 그리고 싶지만 이마의 주름을 그리고는 더 나아가지 못하겠다고 고백했다. 강도하는 노 전 대통령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