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간의 설연휴, 게임이나 해볼까?
민족 대명절 설이 다가왔다. 예년 같다면 고향으로 내려가 가족 친지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지만,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면서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세대 사이에서는 전화로 안부를 묻는 것으로 가족과 만남을 대신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부득이하게 쓸쓸히 명절을 보낼 이들을 위해 홀로 방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3선을 뽑아봤다. 정신없이 게임을 즐기다 보면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연휴가 끝나버릴 수도...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