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우시에 ‘경북 상품전시관’ 문 연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한-중 FTA를 활용한 중국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중국 절강성 이우시에 소재한 국제상무성내 보세구역에 오는 28일 ‘경상북도 상품전시관’을 열고 도내 우수 상품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이우시 ‘경북상품전시관’ 설치는 지난해 10월 제17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 회의 시 당시 성추평 중국 이우시장이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제안한 것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이우시 국제상무성내에 ‘경상북도 상품전시관’설치를 건의했고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중국 절강성 중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