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다섯 경기째 결장… 허벅지 부상 심각한가
박주영(29·왓포드)은 부상 때문에 또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 5경기 연속 결장이다. 박주영의 부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홍명보 대표팀 감독의 고민도 깊어졌다. 왓포드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2부) 홈경기에서 3대 3 무승부를 거뒀다. 박주영은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주영은 지난 6일 치른 그리스와의 A매치에서 허벅지 부위를 다쳤다. 당시 박주영은 전반만 뛴 뒤 교체됐다. 박주영의 부상은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팀 복귀 이후 그라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