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준비는 끝났다”…‘아시아육상대회’ 개막 초읽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구미아시아육상경기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43개국, 선수단 1193명을 포함해 임원, 심판, 언론인 등 20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개회식은 27일 오후 6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식전행사로 무을농악, 구미대 치어리딩, 주제공연이 펼쳐지고,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입장, 환영사, 기념사, 축사, 대회사, 개회...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