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시청률 제조기?…“내 출연작, 모두 25% 넘었다”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 이어 KBS 새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 출연하는 배우 김영철이 “내가 출연한 드라마는 모두 시청률 25%를 넘겼다”라며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서진우(조동혁)의 아버지 서만호 역을 맡은 김영철은 해병대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사소한 일에 불같이 화를 내는 다혈질 아버지 연기를 펼쳐 보인다. 현재 수목극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적도의 남자’에서 열연 중인 김영철은 두 드라마에서 악역과 따뜻한 아버지라... []